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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젊은 리더 전면 배치”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젊은 리더 전면 배치”

기사승인 2022. 11.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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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애경그룹이 지난주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13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젊은 리더를 전면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애경그룹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전무 1명·상무 2명·상무보 10명 총 13명이 임원으로 발령됐다. 발령일자는 2023년 1월1일부터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축소된 리더 그룹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성과중심의 인사 원칙을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에 앞서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지난 21일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백차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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