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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中 연예인 부부, 美 도피성 이민 확인

미녀와 야수 中 연예인 부부, 美 도피성 이민 확인

기사승인 2022. 11. 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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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 재차 확인, 중국인들 부인하는 당사자들에 뭇매
인간이라면 특별한 예외가 아닌 한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과 국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살고 싶은 국가가 자신의 모국이 아니라면 그곳으로 이민을 갈 수도 있다. 누가 굳이 기를 쓰고 뜯어 말릴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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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설이 미 당국에 의해 다시 한번 확인된 펑샤오강과 쉬판 부부./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중국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사회주의 국가이기는 하나 북한처럼 이민의 자유가 없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14억명 중국인들이 모두 본인이 원하면 지구촌 어디든 이민을 갈 수 있다. 누가 크게 비난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공인이라면 약간 얘기는 달라진다.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당연히 없다.그렇다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할 경우 구설이 잦아질 수도 있다. 반면 거짓말을 하면 일이 꼬이게 된다. 마지막에는 더 큰 욕을 먹을 수도 있다.

미녀와 야수 부부로 불리는 유명한 감독과 배우인 펑샤오강(馮小剛·64)과 쉬판(徐帆·55)의 케이스가 아마도 이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미국 이민을 갔다는 소문이 최근 파다한데 극구 아니라고 우기다가 결정적 증거들이 속속 쏟아지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것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둘의 이민설은 최근 미국의 이민국이 두번이나 확인해줬다. 이미 허가를 받았다고 분명하게 못을 박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둘은 거짓말을 한 것이 된다. 아무래도 둘은 자청해서 욕을 벌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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