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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그녀, 임신 중 가정폭력에 셋째 잃어

구준엽 그녀, 임신 중 가정폭력에 셋째 잃어

기사승인 2023. 01.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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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금잔디 쉬시위안, 전 남편 왕샤오페이 가정폭력 시달려
클론의 구준엽과 지난해 재혼한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7)이 임신 중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2)의 가정폭력으로 셋째를 잃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지독한 가정폭력에 시달렸을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이것이 이혼 사유가 됐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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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방에서 자주 포즈를 취했다는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 가정폭력 소문이 사실이라면 둘은 쇼 윈도우 부부였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쉬는 아이 두명을 출산하고도 수년 뒤 다시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 아이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자주 가정 폭력을 일삼은 왕샤오페이에게 쉬가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서 출산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일로 쉬는 전 남편을 극도로 원망하게 됐다고 한다. 급기야 이혼 결심까지 굳혔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이후 둘은 2021년 말 진짜로 이혼에 이르렀다. 이어 쉬는 20년 전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재혼에 성공하게 됐다.

현재 왕샤오페이는 이 가정폭력 소문에 대해 일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평소 성향으로 볼때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단언해도 무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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