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찬원, ‘톡파원 25시’에 등장한 펭수 노래 실력 극찬…트로트 듀엣 계약 성립하나

이찬원, ‘톡파원 25시’에 등장한 펭수 노래 실력 극찬…트로트 듀엣 계약 성립하나

기사승인 2023. 02. 06. 09: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펭수
'톡파원 25시' 이찬원 펭수/제공=JTBC
'톡파원 25시'가 1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풍성하고 알찬 랜선 여행을 준비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셀럽 펭귄, 자이언트 펭귄 펭수가 게스트로 출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연의 세계'를 주제로 한 호주 멜버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편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랜선 여행을 펭수와 함께한다.

펭수의 등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MC 전현무는 녹화 전 인증샷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펭수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시간에는 '요들송을 배우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펭수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MC 이찬원에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찬원과 듀엣 약속도 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로 떠난다. 먼저 호주 '톡(TALK)'파원은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멜버른에서 한국인 필수 코스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 호시어 레인을 둘러본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장소인 이곳에서 뜻밖의 소지섭(?)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펭수의 친구를 찾아 펭귄 서식지가 있는 필립 아일랜드로 향한다. 가장 작은 펭귄, 일명 요정 펭귄으로도 불리는 리틀 펭귄이 떼 지어 행렬을 이루는 '펭귄 퍼레이드'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톡'파원은 천혜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를 찾아간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섬인 가야섬의 수상 가옥 마을, 코타키나발루의 자연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코콜힐 엘프, 멈바꿋에서 만나는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반딧불이 투어'가 감탄을 자아낼 것이라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동의 꽃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를 파헤친다. 아부다비 최대 랜드마크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부터 황금으로 둘러쌓인 7성급 초호화 럭셔리 호텔 카페에서 마시는 금 커피, 관광 특구 야스 아일랜드의 F사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어트랙션, 사막 언덕에서 차를 타고 달리는 듄 베이싱 체험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