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자는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2종으로 동물성 재료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건 소비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됐다.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은 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로 판매하며, 그린잇 제품에 한해 하프앤하프로 즐길 수 있다.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사장은 "현재 한국 시장은 해외의 비건 인구 대비 소수이기는 하나 소비자 개개인의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의 역할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강점을 이점으로 삼아 급변하는 세계의 식문화 동향에 보다 선제적으로 반응하며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국내 피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