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개인 ‘사자’에 2400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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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일 약 1% 상승 출발해 장 초반 2400선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2.90포인트(0.96%) 오른 2411.25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7억원, 2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홀로 5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50%) 오른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2.93%), SK하이닉스(0.84%), 삼성SDI(0.84%), LG화학(2.51%) 등 대부분이 오름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4포인트(1.08%) 오른 811.17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4억원, 11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홀로 97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0.73%), 에코프로(3.45%), 셀트리온헬스케어(0.93%), 엘앤에프(5.73%), 셀트리온제약(0.85%)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2원 내린 1304.0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