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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 나눔행사 지속 지원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 나눔행사 지속 지원

기사승인 2023. 05.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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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공제조합 본사 전경/제공 = 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서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 행사를 열고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은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희망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전국 40여 가구에 희망을 나누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역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 군 단위 이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설경영연수원이 위치한 충주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수룡리) 후원을 통해 해당 지역 농촌과 연계한 사회공헌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플랜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개선 및 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2곳을 선정하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2023년은 조합이 창립 60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 라며 "나눔과 상생으로 더욱 의미 깊은 60주년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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