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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미국서 단독 콘서트 개최 “7년 만에 공연, 설레고 기대돼”

비, 미국서 단독 콘서트 개최 “7년 만에 공연, 설레고 기대돼”

기사승인 2023. 09.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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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레인컴퍼니
가수 비(RAIN)가 7년 만에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1일 "비가 오는 11월 22일(Hard Rock Live at Etess Arena in Atlantic City), 11월 25일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 미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2016년 개최한 아시아투어 이후 7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은 '스틸 레이닝'이다. 비는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K-팝 연대기를 만날 수 있는 무대들로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콘서트는 Alex Kang, CEO of IPE의 제안으로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Alex Kang, CEO of Infinite Prospects Entertainment는 "저희는 미국 시장에 비(RAIN)가 오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 '스틸 레이닝' 투어는 대대의 남을 콘서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K-팝 팬들과 K-팝 전설과의 재 만남이 너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는 "미국 K-팝 팬들과 이렇게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만큼 미국 K-팝 팬들이 저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K-팝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은 IEM Inc.와 Infinite Prospects Entertainment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9월 26일 선예매되며, 9월 28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비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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