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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제2금융권 고위험 대출 충당금 대폭 강화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저축은행·상호금융·여전사 등 제2금융권의 고위험 대출에 대한 충당금 적립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향후 국내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계 대출로 인한 부실을 줄이고 선제적으로 자산 건전성 감독을 강화한다는..

<부고> 이승연(신한금융지주 차장)씨 부친상

△이헌용씨 별세, 이승연(신한금융지주회사 차장)·승윤씨 부친상, 조성용(조엘테크 대표)씨 장인상, 이수연(신한은행 대리)씨 시부상=2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7월 1일, 문의 02-3010-2293

[틈새재테크]10원 짜리 동전으로도 돈버는 '동전 재테크'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10원짜리 동전으로도 재테크가 가능할까? 물론이다. 신용카드 사용자가 늘고, 모바일 금융이 확산되면서 동전이 애물단지로 전락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10원짜리도 수십 만원을 벌 수 있는 쏠쏠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발행량이 적은 특정 연도에 발행된 동..

신한금융그룹, 美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계약…디지털 혁신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아마존 뉴욕오피스에서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사(社)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역량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신한금융 조직개편 본격화…조용병 체제 공고화 탄력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동우 전 회장 체제에서 6년만의 세대교체 후 진행된 첫 조직개편으로, 신한금융의 ‘조용병 체제’ 공고화에도 한 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신한금융..

저축은행 금융거래 서류 간소화된다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저축은행의 대출·예금 거래시 필요한 서류들이 간소화된다. 또 예금·대출 서류에 한 차례 서명으로 여러 항목에 일괄 동의하도록 해 작성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저축은행 거래 서류 간소화’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금..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원(One)신한' 경영 조직개편 신호탄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조직개편에 본격 시동을 건다. 조 회장은 지주를 주축으로 한 매트릭스 조직화 전략을 앞세워 계열사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일원화하는 ‘원 신한(One Shinhan)’ 경영 구축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지주회장으로 취임한..

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포럼 성황리 개최…"모바일 금융 차별화로 경쟁력 높여야"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금융권 모바일 플랫폼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알립니다]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오늘 개최합니다"

[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제 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을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아시아투데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금융 전문가들이..

美 금리 인상에 경고등 켜진 '가계부채'…기준 금리 인상 카드는 언제쯤?

아시아투데이 김리선·김보연 기자 =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국내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국내 금리 인상은 가시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관건은 인상시기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리인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

5월 금융권 가계대출 10조원 늘어…올들어 최대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주춤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급증하는 모양새다. 5월 중 은행·보험사·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10조원이나 증가하면서 올 들어 최대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5월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판커지는 모바일 금융]'써니뱅크' 단 몇분으로 송금·통장 개설 뚝딱

[신한은행 ‘써니뱅크’ 써보니]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신한은행 모바일 뱅크인 ‘써니뱅크’에서 간단한 입력과 몇번의 터치로 단 몇분만에 소액환전과 송금이 끝났다. ‘써니뱅크’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간편하다고 입소문이 난 서비스다웠다. 편의성과 접근성은 물론이고, 수수료 절감과 시간..

[판커지는 모바일 금융]'손 안의 금융' 시대…'모바일플랫폼'에 사활거는 은행권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은행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만 있으면 대출·간편결제와 환전, 송금, 자산관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손 안의 금융’시대가 열렸다. 비대면 채널 거래 비중이 확대되고,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하면서 은행들은 모바일 플랫폼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판커지는 모바일 금융]신한은행 '써니뱅크', '따뜻한' 디지털 금융 이끈다

핀테크(Fintech·금융+기술)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디지털 금융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금융업계의 당면 과제가 됐습니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총 6회에 걸쳐 신한은행·우리은행·IBK기업은행·KB국민..

NH농협은행 '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출시 48일만에 가입금액 1000억 원 돌파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NH농협은행은 ‘NH농심(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이 출시된지 48일만인 지난 7일, 가입 건수 4만2000좌, 가입 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도시지역 가입자가 44.6%를 차지했다. 농업·농촌을 지원하고자..

[기자의눈]현안은 산더미인데…늦어지는 금융위원장 인선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금융위원장 인선이 지연되면서 가계부채 대책뿐 아니라 산업구조조정 이슈 등 주요 현안 처리에도 제동이 걸렸다. 리더십 부재 상태가 사실상 한달 이상 계속되면서 주요 금융 정책 추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금융당국은 우선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

이경섭 농협은행장, 강원 철원 가뭄피해 일손돕기에 휴일 반납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휴일을 반납하고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재해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해 농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및 글로벌사업본부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0일 각각 경기..

NH농협금융, 가뭄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NH농협금융 오병관 부사장과 김형열 상무 등 농협금융 임직원 30여명은 11일 휴일을 반납하고,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포천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칼럼] 퇴직연금, 무늬만 연금에서 진짜 연금으로 탈바꿈하려면

퇴직연금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벌써 11년을 넘어섰다. 그 동안 이룬 성과도 만만치 않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147조원을 기록했고, 전체 근로자의 60%가 퇴직연금에 가입했다. 하지만 자축하기에는 이르다. 퇴직연금 도입의 주요 목적이라 할 수 있는 ‘퇴직급여의 연금화’까지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AI 피해지역 위문 방문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8일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인 전북 익산시 용동면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현장 방문해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이례적인 초여름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국면에서 농협금융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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