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법원의 '이준석 가처분 기각'을 환영한다
법원이 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는데 아시아투데이는 이번 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 이 전 대표는 당의 윤리위로부터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고도 정치적 책임을 느끼고 자성하기는커녕 대표로 있던 정당을 끊임없이 법정으로 끌고 가고 언론에 나와 막말로 대통령을 직격하는 상식을 초월하는 분란을 일으켰다.이에 아시아투데이는 "대통령을 직격하는 이준석, 정계를 떠나야"(22.8.17.), "법원의 사법만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