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수능 이후 태블릿·게임 가전 판매량 '쑥'
수능이 끝나자 롯데하이마트에서 태블릿과 게임 가전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20일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태블릿과 게임 가전 매출이 전년 동요일 대비 각각 약 40%, 약 80%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모니터는 약 50%, 키보드·마우스는 약 30% 매출이 늘었다.태블릿의 경우, 영상 시청과 학습 목적으로 사용하는 10~30만원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과 60만원~8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