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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장관 “환경규제 개선 차질없이 이행…혁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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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희 기자

승인 : 2023. 10. 23. 17:42

생산시설 시찰 (1)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오후 세종시 소정면 소재 포스코퓨처엠 세종2공장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포스코퓨처엠, 삼성 SDI 등 이차전지 업계와 함께 환경규제 혁신 간담회를 마치고 포스코 퓨처엠의 생산 시설 등을 살펴보고 있다.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그동안 발굴한 환경규제 개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며 "(간담회) 참석 기업들의 건의 사항도 적극 검토해 체감도 높은 규제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소정면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세종2공장에서 이차전지 업계가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수처리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규제개선, 녹색기업 혜택 확대 등 환경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제약 등 첨단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규제이행 여건을 여러 방면으로 살피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양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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