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FW 시즌 맞아 FFC라인·스펙테이터 협업 상품 출시

SS시즌의 FFC라인 판매 신장률 130% ↑
패딩·재킷 등 17가지 스타일 상품 선봬

헨리코튼이 선보인 플라이 피싱 클럽 라인을 착용한 모델./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은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플라이 피싱 클럽(FFC)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기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의 협업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헨리코튼의 FFC 라인은 헨리코튼 경이 즐겼던 플라이 낚시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헤리티지 라인이다. 이달 기준 올해 SS(봄·여름)시즌의 FFC라인은 130%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30대 고객은 전년대비 110%가 새로 유입됐다.

회사의 FW FFC 라인은 협업 상품을 포함해 △패딩 △재킷 △코트 등 아우터 10종과 상의 4종·팬츠 3종 총 17가지의 스타일 상품이 출시됐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헨리코튼은 FFC 라인을 통해 전통적인 피싱 웨어의 디테일과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화한다"며 "이번 협업 역시 밀리터리와 레트로 스포츠웨어의 요소를 결합한 헨리코튼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TD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