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낙하물 총 60여 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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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에 따르면 합참이 이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확인한 낙하물은 총 60여 개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파악됐다.
합참은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쓰레기 풍선 내용물)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다.
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이다.
북한은 전날 우리 군이 현무Ⅴ 등 대량응징보복(KMPR)의 주요 전력을 공개한 뒤 도발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