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논란에 “엄정 조치하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5010007966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10. 15. 15:56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시험 마친 수험생들
12일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유출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관련 사안에 대한 경위 파악을 당부하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시험 1시간여 전에 문제지를 배부했다가 회수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 이후 온라인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