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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美 ‘옴므걸즈’ 표지 장식 “각자 개성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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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 박성빈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18. 17:19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를 장식했다/옴므걸즈
뉴진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HommeGirls)' 표지를 장식했다.

'옴므걸즈'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가을/겨울호(Volume 12) 주인공인 뉴진스 멤버들의 사진 및 기사를 차례로 공개했다.

뉴진스는 표지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기댄 다정한 포즈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러브레터 형식을 빌려 보다 친밀하게 뉴진스의 스토리를 담은 '옴므걸즈'는 뉴진스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케이팝 그룹'으로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가장 특별한 점은 통일성"이라며 "뉴진스는 완벽하게 구별되면서도 균형 잡힌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인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아름답게 보완하며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좋은 일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뉴진스의 노래에 대해 "뉴진스가 행복함 만을 노래했다면 심심했을 것이다.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 달콤 쌉싸름하면서 구슬픈 지난 유년 시절과 어린 시절 사랑이 떠오른다"라며 "뉴진스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지금 들어봐라"라고 강조했다.


이다혜 기자
박성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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