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메종 글래드 제주 ‘전통주 담은 호캉스’…‘제주 술레길 패키지’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1010005494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6. 11. 16:06

제주 술레길 패키지 혜택 대표 이미지
메종 글래드 제주가 전통주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술레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제주 술레길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할인권 등을 담았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통주 체험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한잔 이용권으로 '새별20', '오메기술', '제주, 동백' 등 여러 제주 전통주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금액은 13만원부터다.

제주한잔은 메종 글래드 제주 로비 1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다. 제주한잔에서는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선물할 수 있는 미니어처 상품과 가파도 청보리로 만든 무설탕 막걸리 키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 내 입점한 제주한잔의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 전경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