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태리, 한복 매력 세계에 알린다

김태리, 한복 매력 세계에 알린다

기사승인 2024. 06. 24. 1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체부, 7월 8일까지 한복 업체 공모
김태리
배우 김태리./CJENM
배우 김태리가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김태리가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4곳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사업은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지가, 2022년에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다.

한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성, 차별성, 구현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4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김태리를 모티브로 해 각각 8벌의 한복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발된 한복 디자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영상과 유명 패션 잡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