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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동 GTX 공사장서 화재, 1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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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6. 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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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25일 0시 21분께 서울 종로구 홍지동 수도광역급행철도(GTX)-A 대피터널 공사장 지상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집기류가 일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5분만인 0시 3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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