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주피터×지드래곤 협업 옥션 최초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6010014186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08. 26. 17:26

파라다이스시티, 2024 프리스 서울 앞두고 내달 2일 공개
퍼렐윌리엄스
퍼렐 윌리엄스 ⓒCourtesy of the artist and Joopiter
파라다이스시티가 '주피터×지드래곤' 협업 옥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24 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경매사 주피터와 내달 2일 '주피터×지드래곤' 협업 옥션 '나씽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매년 프리즈 서울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 프리뷰, 전야제 파티 등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를 개최하고 있다.

주피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가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퍼렐 윌리엄스 설립한 세계 최초 디지털 경매 플랫폼이다. 문화적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물품의 본질을 조명하는 오리지널 편집물, 이미지, 맞춤형 비디오 콘텐츠 등을 통해 세심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지드래곤
지드래곤 ⓒCourtesy of the artist and Joopiter
이번 주피터×지드래곤 협업 옥션에선 'K팝 제왕'이자 문화예술계 아이콘 지드래곤의 소장품이 선보인다. 지드래곤이 수집해 온 패션, 현대미술, 디자인 오브제와 기념품 등은 물론 이번 경매를 위해 그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제작한 예술 작품들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특히 내달 2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행사에는 주피터 설립자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참석해 일부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 하우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진행된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