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경주 멜론농가서 현장 경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5010003463

글자크기

닫기

정영록 기자

승인 : 2024. 09. 05. 13:19

4일 추석 맞아 경북 경주 멜론농가 방문
"성수품 안정 공급… 농협 역할 다할 것"
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및 출하동향을 살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북 경주에 위치한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및 출하동향을 점검했다.

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성출하기를 맞은 멜론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멜론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올해 일조량 증가 등 안정적인 기상 덕에 출하량이 증가했다.

강 회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멜론을 포함한 주요 성수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멜론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진행, 고품질 멜론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정영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