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롯콘서트 고객 6000명 초대
사은품 규모 10배 늘려 매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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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절'은 롯데홈쇼핑이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초대형 쇼핑행사로, 대규모 상품 물량과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홈쇼핑 행사의 인식을 바꿔놓았다.
7회째를 맞은 올해는 '혜택에 선을 넘다!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행사로 진행한다.
우선 쇼핑 지원금은 이전보다 3배로 늘려 300억원을 준비했다.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총 3만원(1만5000원 1매, 1만원 1매, 5000원 1매)의 할인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트롯 콘서트를 개최하고 무료로 고객을 초청하는 초대형 행사도 연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에는 9000건 이상 댓글이 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클콘서트'는 다음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에녹 등 트롯 가수 5인이 참여한다. 롯데홈쇼핑은 구매, 선물 등 요건에 따라 하루 최대 9번의 응모권을 증정하며 3000명(1인 2매)을 추첨해 60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이번 광클절에 사은품 '광클기프트' 규모 10배 확대, 'CrAzY 브랜드' 30개 선정 파격 조건, 모바일 타임특가 '광클 10분' 등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행사를 목표로 4개월 이상 '광클절'을 준비했다"며 "최정상급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광클콘서트,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지원금, 고객이 직접 고르는 사은품 등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역대급 혜택으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