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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행대상은 하나투어가 12월 1일까지 진행하는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에 걸맞는,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여행상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장·단거리 예약인원 및 HCSI(고객만족도) 점수 등을 종합해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특별한여행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신인상 등이 선정됐다.
일본 홋카이도는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매년 겨울철 하나팩2.0 기준 예약인원 상위 지역이다. 최근 출시한 '온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홋카이도' 상품은 겨울 온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외에 오사카, 서유럽(패키지여행 부문), 푸꾸옥, 하와이(자유여행 부문)이 최우수상을, 곤명, 라오스, 이집트, 동유럽/발칸(패키지여행 부문), 보홀, 발리(자유여행 부문)가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일 크루즈, 장가계, 백두산은 특별한여행 부문에서 각각 특별상, 인기상, 신인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 및 상품 구매 고객은 한 해 최대 3%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일부 상품 제외).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는 '하나LIVE 수상작'이 공개된다.
한편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 기간 하나국제여행제 전용 상품에 한 해 최대 60% 할인 혜택이 되공된다. 총 53만 원 상당 쿠폰팩 등도 제공된다. 1000만원 상당 세계여행 티켓 등을 내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