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 경남 통영과 진주로 떠나보자
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를 찾는다면 바다와 음악, 빛을 결합한 통영과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진주로 떠나보자.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사했다고 12일 밝혔다.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4년 동안 한 도시당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경남에서는 통영시가 2022년, 진주시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