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지금] 송파 서강석 "반짝임 가득한 석촌호수서 낭만 즐겨요"
"석촌호수를 빛으로 물들이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가 시작됩니다. 추억과 낭만 그리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사랑하고 또 가까우신 분들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5일 오후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호수 위로 은은한 불빛을 퍼뜨렸다.서 구청장이 '3, 2, 1' 카운트다운 소리와 동시에 버튼을 누르며 축제의 막을 열자, 어두웠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