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리그 개막, 드래프트 새내기들 데뷔 기대
남자프로농구 하위 리그인 D리그가 막을 올린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유망주들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024-2025시즌 프로농구 D리그가 2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수원 kt의 경기로 개막한다. 이번 시즌 D리그에는 삼성, kt, 서울 SK, 창원 LG, 부산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를 합쳐 8개 팀이 참가한다. 구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