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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켜주고 키워주신 달서 주민여러분들께 대구의 미래와 달서의 더 나은 변화와 희망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달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8년간 특유의 성실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유천IC 개통, 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도로 사업 등 굵직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해 오며 달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이제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월배차량기지 이전 및 이전터 개발, 상화로 지하차도 건설, 수목원 내 다양한 주민 힐링 공간 조성, 월배권 노인복지관 건립, 월광수변공원 및 수밭근린공원 명품 공원 조성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바른 정치, 정도 정치의 상징으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직 대구와 달서주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저 윤재옥이라는 불씨를 지켜 주신다면 ‘더 나은 대구, 더 행복한 달서 건설’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경찰대학(1기)을 수석입학·수석졸업한 윤재옥 의원은 경기지방경찰청장, 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2012년 국회에 들어온 후 새누리당 기획위원장, 대구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8년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난공불락의 입법관문을 뚫고 물산업클러스터 기반인 ‘물기술산업법’을 통과시키며 대구를 물산업 허브도시로 도약시키는 등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개혁에 앞장선 바 있다.
윤 의원은 “나와 우리, 그리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소명으로 자발적 봉쇄까지 감내해가며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계신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주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