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순천, 명품 농산물 ‘월등 복숭아’ 체험행사...6~7일 양일간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04010002647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8. 04. 09:50

복숭아 현지가격 구매 직판장 운영
월등복숭아
전남 순천 대표 농산물인 월등 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월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인 '월등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체험행사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는 순천명품월등복숭아체험행사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복숭아 수확체험, 복숭아 깍기·먹기, OX게임,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체험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됐고, 복숭아를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도 운영한다.

복숭아행사추진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복숭아 농가에 감사드리고,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로 월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하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