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휘닉스 평창, 26일 시즌 종료...데이패스 3만원 혜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20010010988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3. 20. 17:27

사본 -사진1)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 휘닉스호텔&리조트 제공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26일 시즌 종료한다. 폐장일까지 데이패스 3만원, 장비 및 의류렌탈 각 1만원에 제공한다. 난이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모글 슬로프를 비롯해 각 난이도 별 슬로프를 시즌 마지막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해 12월 2일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했다. 우수한 설질의 슬로프와 5성급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뷔페 등 레저와 식음을 모두 충족시키며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고 휘닉스 평창 측은 평가한다. 모바일 QR 티켓을 활용한 스마트 케이트, 단체 이용객 제한 등으로 쾌적한 슬로프 환경을 유지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호영 휘닉스 평창 총지배인은 "쾌적성과 안전, 수준 높은 F&B 등을 최우선에 두고 시즌을 운영해 왔다"며 "국내 스키장 중 최장기간 시즌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설질을 유지하고 있는 휘닉스에서 시즌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