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11월 데뷔 첫 美 투어 “8개 도시 순회”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멤버 재편 후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멤버 재편 후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해 미국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의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의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오전 1시(한국기준)이며, 마이뮤직테이스트(MMT)와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의 계정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5인조 재편 후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전 세계 리스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