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총 51편 출품작 심사결과 이같이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심사위원단 평가와 유튜브 시민 선호도가 감안됐다.
우수상에는 '사계절 군포를 즐기는 방법'과 '군포, 하늘에서 만나는 매력적인 도시'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영내기(영상 새내기)의 군포 탐구' 등 4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200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시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포시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