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취약계층 안전망 확보와 재설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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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