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귀농·귀촌 일번지’ 청양군, 1년간 머물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1010000064

글자크기

닫기

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10. 01. 10:11

귀농인의 집
귀농인의 집./청양군
귀농귀촌 일번지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1년간 가족과 머물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청양군은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의 입교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세대로 정산면 귀농인의 집 1세대와 대치면 귀농인의 집 1세대, 남양면 농업창업보육센터 1세대다.

군은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들이 청양군에서 살아보면서 정착할 주거지와 영농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정산) 6곳 귀농인의 집(대치) 1곳, 농업창업보육센터 8곳등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하의 예비 귀농인이다.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입주 후에는 청양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신청은 군 귀농·귀촌 또는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다.

김규태 군 미래전략과장은 "청양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