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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커버낫과 ‘서울마이소울’ 패션 굿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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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10. 23. 11:21

후드집업·모자·에코백·키링 등
25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서 구매 가능
[이미지] 커버낫, 서울시 협업 제품 (1)
서울시와 커버낫이 협업한 '서울 마이 소울' 패션 굿즈 /서울시
서울시가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손잡고 한정판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

시는 25일부터 커버낫과 협업한 후드집업, 모자, 에코백, 키링 등 패션 굿즈 4종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상품은 남산타워, 한강, 서울달 등 서울의 매력 명소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등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드집업은 서울 랜드마크 그래픽을 활용한 와펜과 프린팅으로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을 나타냈으며, 모자는 서울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을 자수 기법과 원색 포인트로 매치했다.
협업상품은 커버낫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홍대점과 DDP디자인스토어, 서울마이소울샵 종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커버낫·무신사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권소현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랜드마크가 함께 어우러진 패션 굿즈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서울 도시브랜드가 시민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커버낫, 서울시 협업 제품 2
서울시와 커버낫이 협업한 '서울 마이 소울' 패션 굿즈 /서울시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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