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임준 군산시장, 국회찾아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8010004325

글자크기

닫기

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08. 14:25

예결위 소속 의원·전북지역 국회의원 등 면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요청
[기획예산과]강임준시장예산관련국회방문1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8일 국회를 방문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북지역 국회의원,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들을 면담해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한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군산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8일 국회를 방문해 군산시 주요 현안 사업 및 정부 예산이 미반영된 사업에 대한 건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북지역 국회의원,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들을 면담하여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한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군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은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 △친환경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새만금국가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개선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군산시 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이날 강 시장은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시 주요 사업들의 국비 지원 필요성·적정성·시급성에 대한 논리개발과 대응 방안을 찾아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