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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익산공장 화재 대처능력 전북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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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14. 16:20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최우수상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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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익산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4일 현판식을 가졌다./한솔홈데코 익산공장.
전북 익산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이 화재에 대한 대처 능력이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익산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4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는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 능력 검증과 자위소방대의 역량 평가를 위해 실시하고 관계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피난훈련 △비상대비 계획 △화재 대비 △관계인 관심도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8명의 소방대상물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공장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합동소방훈련 내용을 바탕으로 익산공장 박영수 수석이 발표해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곤 서장은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 안전 관리 문화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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