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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부안군의장 “행감, 주민 불편 개선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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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1. 22. 14:07

박병래 의장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의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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