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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양군에 따르면 관내 지방하천 19개소에 대해 지방하천사업 안전관리, 지방하천사업 추진실적, 하천사업추진 우수사례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지표를 증빙자료로 평가해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안전한 하천관리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진실적 평가 및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실질적인 추진력 확보와 업무추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하천재해예방과 하천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