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의회 후반기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4010012724

글자크기

닫기

안동 박영만 기자

승인 : 2024. 09. 24. 09:49

도민 전체 목소리 대변 의지 담아
슬로건_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슬로건
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슬로건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 경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북도의회의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경북도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정된 슬로건은 제12대 경북도의회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도의회 입구 간판, 공문서, 간행물, 의정 영상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