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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를 목표로 혁신을 거듭하며 뉴스의 새 지평을 넓혀왔습니다. 어느 덧 19주년을 맞이한 빛나는 역사에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주도하고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종합일간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보도, 깊이있는 분석과 해설은 아시아투데이를 오늘의 자리로 이끌어 온 원동력이었습니다. 균형적 관점과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며 소명을 다하는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온 그간의 행보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부산은 글로벌허브도시의 목표를 향해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류, 금융, 산업,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세계화를 향한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성장은 우리 나라의 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큰 도약대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투데이가 함께 균형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적 관심과 응원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의회 의장 안 성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