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본격 정시 모집, 원서접수부터 결제까지 꼼꼼 체크!
    오는 31일부터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원서접수에 앞서 꼭 점검해야 하는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5일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횟수와 원서 접수 후 저장부터 결제, 원서 외 제출서류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원칙적으로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수시 지원으로 '합격' 통보를 받으면 대학에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학 등록 여부로 정시 지원 자격을 헷갈리는 일이..

  • 서울시교육청, 내년부터 공무원 노조 근무시간 면제제도 시행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내년 1월부터 노동조합 전임자가 교육청으로부터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 시간에 노조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제도(타임 오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근무시간 면제제도는 사용자가 노조에게 사용자와의 협의·교섭, 고충처리, 안전·보건활동 등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보수의 손실 없이 근무시간에 조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11월 27일 고용노동부..

  • 2025학년도 정시 변수, 탐구 가산점 부여 대학 증가
    2025학년도 대입 정시의 변수 중 하나는 탐구영역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증가한다는 점이다.25일 입시전문가들은 꼽은 올 수능의 특징 하나는 '통합 수능 시행 이후 사·과탐 혼합 응시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점이다. 특히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계열별/모집 단위별 탐구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증가해 이를 고려한 지원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응시 지정 영역 폐지에 따른 계열별 '과학탐구', '사회탐구' 가산점을 반..

  • 대학 등록금 동결시 교내장학금 10% 줄여도 국가장학금 지원
    정부가 내년 대학 등록금 동결 기조는 유지하되, 국가장학금 지원에 연계된 교내장학금 제한을 완화한다.교육부는 24일 고등교육법 규정에 따라 대학(원)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을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3.66%)의 1.5배인 5.49%로 확정해 오는 30일 공고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대학 재정의 어려움, 물가 상승, 학생 교육여건 개선 필요성 등으로 내년도 등록금 인상 유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민생 어려움, 시국의 엄정함..

  • 성균관대-카이스트 탄소중립연구센터 성과 발표회 '성료'
    성균관대학교의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SKKU(성균관대학교)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는 1단계(2022년~2024년) 센터 현황 보고 및 세부사업 성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지난 11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태성 성균관대 공과대학 학장, 전영민 KIST 첨단소재·시스템연구본부장, 정경윤 지속가능미래기술연구본부장, 박남규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

  • 65세 이상 전체인구 20% 돌파…대한민국 '초고령사회' 진입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1286명)의 20.0%를 차지했다.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65세 이상 주민..

  • 서울과기대 교직원, 업무 성과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들이 업무 성과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상을 받았다.서울과기대는 박우태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와 김동훈 LINC 3.0 사업단(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주무관이 각각 LINC 3.0 업무 유공자와 최우수 성과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LINC 3.0 사업단 내 차세대 반도체 기업협업센터 센터장 업무를 수행하며 총 18명의 참여 교수..

  • 삼육대 연합사업단, 해외취업연수사업 개최…56명 美 취업 매칭
    삼육대학교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공동으로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진행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56명의 미국 취업을 성사시켰다.24일 삼육대에 따르면 이들 대학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요환관 건물에서 '2024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제해종 삼육대 총장,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 남영경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장, 김성훈 해외취업부장 등 4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
  • [202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인터뷰⑯] “아산에스앤테크, 방산 부품국산화 이끌 미래 인재 키우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 실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교육비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과 함께 학생 선발에 참여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에 맞춰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인재를 공급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해 경력과 학위를 동시에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전문성과 경력을 쌓고, 기업은 즉시 현장 투입이 가..

  • ㈜두원·㈜신산이엔지·이윤꽃예술원(EYUN),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저압기기, 기계요소부품, 화훼장식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두원 서문수 대표, ㈜신산이엔지 오광진 대표, 이윤꽃예술원(EYUN) 이윤희 대표가 10월~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이들 중소·중견기업 대표 총 3명을 '이달의 기능한국인' 증서를 수여했다.'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직업계고등학교..

  • 행안부, GTX-A 운정중앙~서울역 28일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24일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GTX의 첫 번째 노선인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중앙역과 화성시 동탄2 신도시동탄역을 잇는다. 11월 기준 수서역~동탄역 구간만 개통된 상태로 운전중앙~서울역 구간은 오는 28일 개통할 예정이다. GTX 구간은 지하 8층, 지상 기준 60미터 아래에 위치한 대심도 철도로, 화재·침..

  • 의대 수시 합격자 10명 중 7명 '등록포기'…"증원에 중복합격 급증"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9개 의과대학 합격자 10명 중 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으로 중복 합격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양대·고려대·연세대·가톨릭대·이화여대·서울대 등 서울권 의대 5곳과 충북대·제주대·부산대·연세대(미래) 등 비수도권 의대 4곳의 의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3일 기준 399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모집인원 대비 73.1%로 지난..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오는 31일부터 202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수능 없이 면접전형 선발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비를 일부 부담하고, 대학은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를 공급한다. 대학과 기업이 학생을 공동 선발하여 채용을 약정하므로, 조기취업 계약학과에 지원한 학생은 입학..

  • 경복대 수탁기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 서울시장 표창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함도훈)이 위수탁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이상현 관장이 지난 13일 지역 주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경복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2019년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상현 관장은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협의체의 지속적인..

  • 24일 현장점검의날,겨울철 화재·폭발 및 붕괴 등 위험요인 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4일 제2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업과 제조업, 물류센터 등 택배업, 폐기물처리업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점검을 실시한다.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산업현장에서 화재·폭발, 붕괴, 중독·질식 등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어 사업장의 예방 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도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저체온증, 동..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