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그린포스 프로팀'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당구대회' 성료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제주시 소재 제주당구클럽에서 'NH농협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NH농협은행은 제주지역 고객을 초청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순위별로 당구 큐대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린포스팀 유니폼과 그린포스 한정판 당구 장갑을 지원했다.그린포스팀 전원(조재호·김현우·오성욱·마민·몬테스·김민아·김보미 프로)이 참여한 NH농협카드 프로당구 선수단은..

  • 굿리치 앱, ‘보험 가입, 지금이 타이밍' 이벤트 실시
    굿리치는 자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앱을 통해 '보험 가입 지금이 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부터 적용이 예상되는 보험료 변동 이슈에 시의성 있게 대응해 고객들이 굿리치앱을 통해 보다 현명한 보험 가입과 관리가 가능함을 어필하고 굿리치를 통해 보험을 가입 한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3월 각 보험사는 오는 4월에 있을 상품 개정을 앞두고 마무리 작..

  • 김철주 생보협회장 "단기납 등 과당경쟁 지양해 공정경쟁 여건 마련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19일 "단기납 종신보험 등 판매 과당경쟁 절판 마케팅을 지양하고 공정경쟁 여건을 마련해 건전한 모집질서와 소비자 보호가 확고히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객과의 상생·동행 노력을 더욱 확충해 생명보험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4대 전략·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

  • 이복현 "지방은행, 온정주의 문화 벗어나야…내부통제 안착"주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방은행에 잘못된 영업관행이나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없애고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최근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불거진 금융사고를 교훈삼아 온정주의적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방지주 회장 및 은행장 간담회'에서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최고경영진을 중심으로 영업 전반에 걸쳐 잘못된 관행이나..

  • KB금융x빈 심포니, 대구 동성로서 게릴라 콘서트 개최
    KB금융과 'KB국민함께 콘서트'를 진행하는 빈 심포니가 대구 동성로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19일 KB금융에 따르면 트럼펫 둘, 트롬본 둘로 구성된 금관 4중주단 '빈 심포니 콰르텟'은 18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아트스퀘어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KB금융의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국민함께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KB 국민함께 콘서트'는 음악을 통한 감동과 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휘자 오..

  • 금감원, NH투자證 압수수색 나서···파두 사태 관련 조사
    금융감독원이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해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을 빚은 파투 사태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주관을 맡았던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선 압수수색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이날 파두와 관련해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관련 직원에 대해선 참고..
  • "파라다이스, 올해 매출·영업이익 동시성장 전망…인스파이어와 모객 경쟁은 위협"
    키움증권은 19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1월 일본VIP와 2월 중국VIP의 기여로 실적 강세가 이어졌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월과 2월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순매출액은 각각 745억원, 8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2%, 82.0% 상승했다. VIP 방문객은 각각 1만3900명, 1만3100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월 1만3000명대 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춘절이 속했던 2월에는 중국VIP가..

  • 정상혁 신한은행장 "홍콩 ELS 배상 최대한 빨리 하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19일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과 관련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정 행장은 홍콩 H지수 ELS의 배상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지만 배상 비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한편 은행권의 홍콩 H지수 ELS 판매 규모는 15조4000억원에 달한다. 은행..
  • "네오위즈, 상반기 신작 출시 앞둬…기대감 상승 구간 진입"
    NH투자증권은 19일 네오위즈에 대해 기대작인 '고양이와 스프(중국)'과 '영웅전설'과 함께 '프로사커', 'Oh My Anne', '스컬 모바일'이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작 기대감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NH투자증권이 전망한 네오위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1% 증가한 94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30.2% 증가한..

  • 교보생명, 청소년 금융교육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전문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금융활동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관기관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부 소관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NH농협은행, KB..

  • [개장시황]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장 초반 추가 하락…코스피 2673.57
    국내 증시가 전 거래일에는 기관 매수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19일은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7포인트(0.46%) 내린 2673.57로 장을 시작했다. 9시 14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3111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3억, 2192억원 팔며 지수가 내려가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SDI(0...
  • "크래프톤, IP 다각화로 리스크 제거…목표가 상향"
    흥국증권은 19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속 성장하는 <PUBG>와 IP 다각화로 리스크가 제거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흥국증권은 크래프톤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7785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PUBG> 의 꾸준한 매출 증가에, 흥행 가능성이 높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출시 및 <InZOI>와..
  • "LG이노텍,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원가개선 효과 기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LG이노텍에 대해 비수기에 이미 진입했고, 올해 1분기 과도한 우려감은 점차 해소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LG이노텍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상승한 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0% 줄어든 14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광학솔루션 부문이 비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북미 고객의 중국 사업 부진과 더불어 높아진 감상비 부담으..

  • "기후위기 대응" 2030년까지 녹색자금 420조원 공급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이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녹색자금을 공급한다.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은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한화진 환..

  • 금리 상승에도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 증가, 주식 발행은 감소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4.5% 증가한 1조1233억원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영구채와 ABS 발행 규모가 늘어난 영향이다. 상대적으로 주식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2.6% 감소한 349억원을 나타냈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전월 말 대비 0.8% 증가한 653조6717억원이다.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일반회사채의 신규 발행이 만기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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