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충남도 15개 시군도 K-패스로 교통비 절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케이(K)-패스'를 15개 시군에서 시작했. K-패스 카드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상)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첫 달의 경..

  • 세종시, 중부권 최대 대평 수소충전소 개소

    중부권 최대규모 수소충전소가 세종시 대평동에서 오는 4일 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 개교 29돌 맞은 청운대 "100년의 찬란한 내일에 도전"

    청운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청운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일 청운대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 이세용 상임이사, 충청남도의회 이종화·이상근 의원,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 김은미·윤일순·이정희 의원, 정윤 총장, 홍성과 인천캠퍼스 교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창학정신 낭독, 시상 및 표창, 기념사 ,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 개교 42돌 맞은 혜전대 "산업 수요 부응하는 인재 양성"

    혜전대학교 개교 42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0일 간호학술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호 이사장과 이혜숙 총장, 교직원과 수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일 혜전대에 따르면 기념식은 개회 선언, 국민의례, 상장 수여, 대학 발전 기금 전달식, 총장 기념사, 이사장 축사, 개교기념품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수 총동창회 직전 회장, 가족회사 ㈜남부미트 이재우 대표, 홍북읍주민자치회 정윤 회장, 산장마을 오피스텔 이..

  • 크라운제과, 아산 둔포에 스낵상품 생산 신공장 준공

    충남 아산시와 2021년 5월 공장 신축 투자협약을 맺은 ㈜크라운제과가 30일 아산 신(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1987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스낵 전문 생산 공장을 처음 준공한 크라운제과는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약 700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6만382㎡(1만8297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5만1521㎡(1만5612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이는 기존 배방읍 소재 공장보다 2배 이상 큰 규모..

  • 서산시, 반부패·청렴정책 수립...4대 전략 26개 실천 과제 시행

    충남 서산시가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계획은 설문·면담 및 상급 기관 감사결과, 외부전문가 의견을 통해 분석한 부패취약 분야 등에서 발굴한 4대 전략·26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략은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역량 강화'로 △기관장 주..

  • 당진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 충남 당진시가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과 관련해 내건 각오다. 당진시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

  • 태안 수산물 삼대장, 내달 2일 라이브커머스 판매

    충남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이 인터넷 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을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태안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6000만 원을 투입해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 개설 및 할인 프로모션 지원한다. 30일 태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N쇼핑라이브, 11번가에서 갑오징어, 바지락, 손질 절단 꽃게..

  • 충남교육청 올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79명 공개채용

    충남교육청은 30일 늘봄실무사 239명 포함 총 47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30일 오후 안내 예정이다. 다음달 7∼9일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시험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

  • 예산경찰서, 출퇴근 청렴 캠페인

    충남 예산경찰서는 청렴 선도그룹 '청운(푸른 구름처럼 청렴한 경찰이 되자)' 과 출퇴근 청렴 캠페인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청운 회원들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 의무위반 예방은 물론 청렴 문화 확산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더불어 출퇴근 캠페인을 하면서 동료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참여직원들에게 소정의 청운마크 기념품을 나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이중 효..

  • 예산군보건소 '아이든든 이유식 요리교실' 큰 호응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금요일 임산부 및 15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든든 이유식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육아로 바쁜 부모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산부 및 초기, 중기 이유식 만들기 1기와 후기,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2기로 구분해 시기별 맞춤형 이유식 식단을 제공했다. 참여자에게 매주 신선한 유기농 요리세트를 배송하고 아이의 개월별..

  • 5월 가정의 달 맞아 예당호 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전국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이 오는 5~ 9월까지 여름철 방문객 활동 시간과 동선에 맞춰 변경된다. 30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5월 1일 ~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5차례 운영된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8시 30분부..

  • 세종시-LX, 지적측량 정확성·신뢰성 제고 ‘맞손’

    세종시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세종시는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 충남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2년 연속 '매우 우수'

    충남도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으로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2-2026) 2차년도(2023년) 이행점검 평가 결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 목표 달성률 99%, 예산집행률 97%, 사업추진률 100%를 기록하는 이행성과가 인정됐다. 기후위기 적응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위기의 파급..

  • '한국형 아우토반' 추구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업

    '한국형 아우토반'을 추구하는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조기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한국형 아우토반 직선 고속도로'를 지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충청 내륙에서 서해안까지의 주행시간이 1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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