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서로의 정체 알았다 '눈물의 이별'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사라졌던 옥새를 가지고 있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3.5 %,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극 중 이건(수호)은 문경에 도착해 외조부 현목(남경읍)과 회포를 풀었다. 그러나 곧바로 "역적 이건은 당장 나와서 오라를 받으라!"라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건은 집 앞을 둘러싼 겸사복장과 포졸들 앞에 나섰다. 그리고 대비 민수련(명세빈..

  • 손태진, 송가인 '서울의 달'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손태진이 첫 단독 출연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7회 시청률은 전국 6.0%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70주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석에 앉게 된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큰 영광"이라며..

  • 변우석, 교복 입고 '런닝맨' 달린다…고백 릴레이에 '엄마' 소환
    변우석이 2년만에 '런닝맨' 멤버들과 만난다.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변우석이 출격해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을 선보인다. 이날 2년 만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을 본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 "우리 와이프가 팬이다!"라며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이에 변우석은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들었고,..

  • '졸업' 정려원·위하준, 시청자 연애 세포 깨웠다…첫방 최고 시청률 8% 돌파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역시..

  • [포토] 2024 연등회 태고종 나비춤 연등행렬
    서울 도심에서 11일 열린 연등행렬에서 한국불교태고종(태고종)이 범패(불교 의식)인 나비춤 공연을 하고 있다. 태고종은 전통 범패 등 한국불교 의례를 고스란히 잘 간직한 것으로 유명하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 군종교구장 법원스님과 군종병들
    서울 도심에서 11일 열린 연등행렬에 참가한 군종특별교구장 법원스님. 군종법사와 군종병은 2024년도 연등회에 처음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빗속에 승천 준비 완료' 연등회 명물 용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11일 열린 2024년 연등행렬 중간에 대기 중인 한마음선원 용(龍). 청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움직이는 용등은 연등회의 명물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전진 오직 전진하는 군종병'...2024년 연등회
    폭우 속에서 행렬등을 들고 행진하는 군종병. 서울 도심 속에서 열린 11일 2024년 연등회 모습. 군종특별교구 군종병과 군종법사의 연등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 경동교회 연등회 축하
    서울 동대문~종로 일대에 11일 저녁 열린 연등행렬을 맞아 장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경동교회가 축하 현수막을 걸었다. 이날 경동교회 측은 연등행렬 일행을 향해 "축하드립니다"며 따뜻한 배려의 응원을 보냈다. 1945년 설립된 경동교회는 진보성향의 개신교 교단인 기장 소속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2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74년 힘든 날이니 짜증 내면 힘들어진다.39년 아껴 쓰..

  • [포토] 폭우에도 꿋꿋한 군종병...연등회 첫 참가
    11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연등회 어울림마당 속 군종특별교구 군종병들. 군종법사와 군종병은 올해 연등행렬에 처음으로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폭우를 뚫는 불성 '한마음 불바퀴'
    2024년 연등회에서 선보인 한마음선원 장엄등 '한마음의 불바퀴등'. '부처님의 마음은 온 누리에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불성을 표현한 대행선사의 법어를 바탕으로 기획했다고 한마음선원은 밝혔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빗속의 연등회' 행렬등 든 조계사 어린이
    조계사 신도회 소속 어린이들이 행렬등을 쥐고 연등행렬에 합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둔 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는 대규모 연등행렬이 연등회 행사의 일환으로 있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연등회 앞서 동국대 불교동아리 '불법단체' 기념촬영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동국대 법과대 불교동아리 '불법(佛法)단체' 기념촬영. 동진스님(가운데)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조원준 동아리 회장(법과대학 명패 든 학생)을 중심으로 법학과 학생들이 뭉쳐서 결성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동국대 외국인 유학생도 '아코'와 연등회
    동국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행렬등 '아코(아기 코끼리)'를 들고 있다.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 부처님를 상징하는 동물로 동국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이날 행렬에서 동국대는 유학생을 포함해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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