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구현하려면 중기 실제 현장 이해해야"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입직 3년 이내 신규 MZ(밀레니얼+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뿌리산업 현장의 공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기간산업인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산업으로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3D 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피, 외국인력 수급의 불확실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문중답(현장의 문제에 중기부가 답한다)의 자세로 정책의 젊은 실..

  • 웅진씽크빅, 1Q 적자 45% 개선···"경영효율화 통했다"
    웅진씽크빅이 1분기 영업손실을 1년 사이 45.6%나 개선하며 수익성 회복에 청신호가 들었다.웅진씽크빅은 1분기에 2162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3.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5.6%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집계되며 19% 개선이 이뤄졌다.웅진씽크빅 관계자는 "1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절감 등 전사적인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적자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며..

  • "조직구조 효율화 효과" 카페24, 올 1분기 영업익 22억원…흑자전환 성공
    카페24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순손실 73억원에서 순이익 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는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조직구조 효율화를 추진한 효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자원의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운영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자원 투입을 최소화했다.회사가 조직구조 효율화..

  • 가구·침구업계, 고객 니즈 강화
    가구·침구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 니즈 강화에 나섰다. 현대리바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까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 1월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꿈작소 아트 챌린지'를 개최했다. '현대리바트 캐릭터를 활용해 표현한 나의 꿈'을 주제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총 668건의 작품이 접수됐으..
  • SK스토아 1분기 영업익 13억···"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SK스토아가 지난해 4분기 영업 적자를 한 분기 만에 벗어나며 체질개선에 고삐를 죈다.8일 SK스토아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기간 대비 약 370% 성장한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의 효율 중심 방송 편성 최적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영업 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SS(봄·여름) 시즌 여성 의류 등 시즌 상품과 단독 상품, 신상품 등..

  • 日 도쿄서 '케이콘(KCON)' 연계 중기 수출상담회 열린다
    중소기업계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수출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연계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판촉전 케이(K)컬렉션(K-COLLECTION)'을 9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한다.9일에는 일본 히비야국제빌딩 컨퍼런스스퀘어에서 일본 현지 유통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10일부터 12일에는 치바현에 있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 본죽,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 '웰페어클럽' 제휴
    본아이에프가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인 '웰페어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원(사장 한광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임직원 등이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복지카드로 결제할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양사의 이번 제휴 계약에 따라 본아이에프는 자체 보유한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의 전국 웰페어클럽 제휴 가맹점에..

  • 오영주 "해외바우처 예산 새롭게 해야…100만 달러 이하 기업 전체 수출액 54%"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중소기업의 수출 패러다임을 전면 개편했다. 그간 제품 수출, 마케팅 중심 수출바우처 구성은 수출바우처 대책으로는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대응이 어렵다. 제품 수출 경우도 새로운 접근법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에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에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수출할 수 있는 수를 늘리고 수출 규모를 늘려야 정책성과가 있다"고 강조..
  •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직류 배전망 기술 국내 규제·제도 부재"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에 있는 기업들이 직류 배전망 기술에 대한 국내 규제·제도가 부재하다고 토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전라남도와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내 나주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해외 진출을 위해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클러스터로 중기부는 지난 4월 30일 전남(..

  • ㈜반석전자, 앤커와 공식수입사 계약 체결
    주식회사 반석전자는 지난 2월 앤커 이노베이션즈(Anker Innovations)와 국내 공식 수입사 계약을 체결을 했다고 8일 밝혔다.앤커는 여러 브랜드 중 스마트 홈 (CCTV, 홈캠) 및 차세대 AI 로봇청소기 브랜드인 유피(EUFY) 브랜드를 ㈜반석전자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다 넒은 판매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주식회사 반석전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경쟁에 도전한다. 반석전자와 앤커 이노베이션즈는 이번 국내 공식 수입사 계..

  • 어린이집에 진심인 SK스토아…"일·가정 양립 노력"
    SK스토아가 2020년 첫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4년 만인 지난 3월 서울시 마포구 소재 본사 2층에 463㎡(140평) 규모의 두 번째 직장 어린이집 '행복 아이 어린이집'을 열었다.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하는 의무 이행사업자가 아니지만,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인 행복 어린이집은 본사 2층 약 595㎡(180평) 규모로 만 1세부터..

  • 혁신 내수기업 1천개사 2027년까지 수출기업 육성…'수출닥터제' 도입
    정부가 혁신형 중소기업 등 혁신성을 인정받은 내수기업 1000개사를 2027년까지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과 제품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수출전략 수립, 레퍼런스로 활용 가능한 영문 성능인증서 발급, 바이어 발굴, 현지에 나가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케이(K) 혁신사절단 파견' 등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벤처기업..

  • 다온아이앤씨, 로이비쥬얼과 IP·콘텐츠 제휴 프로모션 맺어
    드론벤처기업 다온아이앤씨가 국내 대표 에니메이션 제작사인 로이비쥬얼과 드론쇼 콘텐츠 강화를 위해 IP·콘텐츠 제휴 프로모션을 맺었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4일 진행된 2024년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700대의 드론이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밤하늘에 그려냈다. 다온아이앤씨 관계자는 "로이비쥬얼이 보유한 IP '로보카폴리'는 한국을 넘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등 전 세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 반등 노리는 대교 강호준號, 시니어 사업 확장 힘 쏟는다
    대교가 올해 흑자전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니어 사업 '대교뉴이프' 확장의 고삐를 죈다. 이를 위해 회사는 1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사업에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양질의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대표이사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강호준 대교 대표 역시 뉴이프의 수장을 겸임하며 눈높이 못지않은 주력 수익원으로 육성시키겠다는 방침이다.7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대교뉴이프는 최..

  • "반등 도전" 대교 강호준號, '게임 체인저'로 뉴이프 확대한다
    대교가 올해 흑자전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니어 사업 '대교뉴이프' 확장의 고삐를 죈다. 이를 위해 회사는 1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사업에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양질의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대표이사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강호준 대교 대표 역시 뉴이프의 수장을 겸임하며 눈높이 못지않은 주력 수익원로 육성시키겠다는 방침이다.7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대교뉴이프는 최근 3건의 MOU(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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