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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재헌 중사 공상 판정에 “정부, 명예 빼앗고 멍에만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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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재헌 중사 공상 판정에 “정부, 명예 빼앗고 멍에만 안겨”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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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손학규 대표<YONHAP NO-1808>
손학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18일 하재헌 중사가 정부로부터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애국 영웅에게 호국의 명예는 빼앗고 굴욕의 멍에만 안긴 문재인정부”라고 비판했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가 터지면서 양쪽 다리를 잃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도 상식도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국군 뒤통수권자가 되기로 한 모양”이라면서 “북한의 눈치보기 때문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풀이 정치에 골몰해 전 정부의 영웅마저 지우려 하는 것이냐”면서 “대한민국을 보훈도 모르는 근본 없는 나라로 만들어 버린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대통령은 선심 쓰듯 법조문을 탄력적으로 검토하라고 했다”면서 “법조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북한의 도발임을 인정하지 않아 이런 판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보훈처장 및 관계자들에 대한 엄중 문책과 세밀한 관련 법 정비로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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