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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아이폰11’ 판매 러시…11번가·쿠팡

온라인몰 ‘아이폰11’ 판매 러시…11번가·쿠팡

기사승인 2019. 10.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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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미지] 쿠팡, Apple 신제품 3종 사전예약 실시
11번가와 쿠팡이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는 99만원, 프로 모델 139만원, 프로 맥스 모델 155만원이다. 메모리 용량은 모두 64GB이다.

11번가는 KB국민·NH농협·신한·씨티·롯데·현대 등 6개 카드사의 10% 중복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또한 SK페이로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UAG 케이스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결제 시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한 11번가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애플뮤직 신규가입 3개월 무료 프로모션에 KB국민카드로 4개월 치 이용료 결제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7개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파손을 걱정한다면 구입 후 60일 이내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의 보상혜택으로 △기술지원 보증기간 애플케어플러스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 △최대 2건의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가입상품도 동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를 통해 SK텔레콤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할인 및 무이자할부 외에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쿠팡에서 사전 예약하면 제품을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수령할 수 있다.

쿠팡에서 사전예약 기간 중 구매하면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총 17%의 가격 혜택을 볼 수 있다. 현대·비씨·신한·국민·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이용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아이폰은 쿠팡에서 기기 값을 할인 받고 원하는 요금제로 사용하는 것이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해 인기가 많다고 쿠팡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7세대 아이패드·애플 워치 시리즈 5도 각각 사전예약을 실시해 23일, 25일 상품을 전달한다. 아이패드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즉시할인 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하며, 애플 워치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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