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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자청, 영천하이테크 파크지구 항공 인테리어 기업 유치 시동

대구경북경자청, 영천하이테크 파크지구 항공 인테리어 기업 유치 시동

기사승인 2019. 10.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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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2월에 기공하는 영천하이테크 파크지구에 항공 인테리어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

경자청은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 생산기술연구원 항공시스템기술센터와 국제협력을 통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NRC), 퀘벡항공연구혁신협회(CRIAQ), 세계 3대 항공기 제조회사인 봄바르디어, 한화시스템, 디지트론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CRIAQ의 캐나다 항공산업 협력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항공기 인테리어 개발센터 소개 및 협력방안(NRC)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현황 및 계획(항공시스템기술센터) △항공기 인테리어 개발 및 인증계획(봄바르디어) △국내 기업 발표(한화시스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소개 (DGFEZ) 등으로 진행됐다.

이인선 경자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오는 12월에 기공하는 영천하이테크 파크지구에 항공 인테리어 관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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