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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제 17회 글·쎄(글로벌강소기업 쎄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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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제 17회 글·쎄(글로벌강소기업 쎄미나)’ 개최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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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원은 23일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 17회 글·쎄(글로벌강소기업 쎄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배와 후배 창업가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창업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창업가에게 기업 경영 성공담을 발표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황경진 중소기업연구원 일자리혁신센터장 연구위원, 특별 패널로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 청년창업가 이남기 대표가 참석해 창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청중과 질의응답이 끝난 뒤 오찬장에서 강연자와 패널, 스타트업 대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장비기업으로 2017년 매출액 2727억원이었으며 반도체산업이 불황이었던 작년에도 264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장비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양광, 조명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최초로 반도체 핵심장비와 전 공정을 국산화한 기업으로, 특히 올해 일본과 무역전쟁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산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유럽 등 전세계 7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직원의 60%가 R&D 전문인력일 만큼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가장 어려운 공정기술로 꼽히는 ‘D램 생산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황철주 대표는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1984년 말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및 외국계반도체회사를 거쳐 1993년 창업한 반도체 전문가다. 벤처 1세대로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천기술 18건, 특허 2100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창업계기는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였으며, 이러한 ‘기술독립’ 정신을 잊지 않도록 아직도 경기도 공장 외벽에 태극기를 걸어두고 있다. 그는 벤쳐 1세대의 정신을 확산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2010년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만들고 벤쳐기업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산하에 기업가정신연구소도 설립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100대 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세미나는 부산(4월), 안산(5월), 대전(6월), 창원(7월), 제주(8월), 인천(9월)에서 개최됐으며, 향후 전주(11월), 판교(12월)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 글로벌강소기업세미나는 11월 20일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열리며 임동욱 유니온CT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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