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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년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평택시, 2020년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기사승인 2019. 11. 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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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용 상토 등 4개 사업 지원
평택시, 2020년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경기 평택시청 전경. /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2020년에 실시할 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비료, 중기제초제 등 4개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및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시는 지역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 1장에 일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영농자재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중기제초제 신청을 추가했고, 읍·면·동에서 송부된 전년도 신청서를 참고해 변경사항(추가 및 삭제)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사업대상자는 내년 1월 중 안내할 계획이며 농협과 협력해 내년도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협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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